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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 나는 아직 웹 공부를 본격적으로 한지 3개월 만에 데벨업에서 진행한 렙업톤을 나갔다. 많이 부족한 상태로 나가서 민폐를 끼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부족한 실력을 가지고 렙업톤에 참가하였다. 렙업톤에 하는 장소에 도착해서 참가자 명단에 있는지 확인후 각종 스티커와 머그컵을 받았다. 진짜 스티커가 진짜 이뻐서 몰래 스티커를 더 갖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할 정도로 스티커도 이뻤고 , 머그컵도 너무 이뻤다. 머그컵은 물마실때와, 음료수를 마실때 꼭 쓴다!!
렙업톤이 시작되고 아이디어 회의와 각종 이벤트 그리고 개발이 진행되었다. 나는 해커톤이 진지한 상황에서 개발하고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많은 이벤트를 해서 첫 해커톤을 값지게 경험할수 있었던것 같았다. 하지만 나의 개발실력은 너무 안좋아서 다음 제 2회 렙업톤때는 내가 팀원들을 이끌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워서 참가할 것이다.
제 1회 렙업톤을 안정적으로 진행주신 커뮤니티 매니저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힘든 와중에도 꾸준히 개발을 해준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하고 싶고, 제1회 렙업톤을 참가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
개발은 너무 못했지만 너무 재밌고 값진 시간이었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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